성암아트홀 기획공연 "천원의 행복한 발레여행"
<성소영 발레 스토리>
단체 : 성소영 발레단
총 예술감독 : 최소빈
-단국대학교 무용과 교수
-단국대학교 이학박사
-한국발레협회 이사
-한국발레연구학회 이사
-한국미래춤협회 이사
안무 : 성소영
-“Steps” on Broadway Master Program 수료
-단국대학교 무용학박사
-단국대학교 강사
-(사)전북아트씨어터 예술감독
-(사)한국춤미래협회 이사
*작품내용*
<할리퀴네이드 파드되>
출연: 김수지, 문태학
<할리퀴네이드>는 두 평민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.
딸을 부자와 결혼시키려고 둘의 사이를 방해하는 아버지와의 해프닝을 그린 내용으로 작품의 마지막은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는다.
이 작품은 ‘신체 즉흥 희가극 또는 직업적인 연극’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‘코메디아 델 아르떼’의 형식을 가진 발레 작품이다.
<파드꺄트르>
출연: 김도경, 황소현, 양다빈, 한수지
낭만주의 시대 최고의 발레리나들을 위해 쥘 페로가 안무한 이 작품은 발레리나들의 개인적인 재능과 기량이 잘 표현된 작품이라 할 수 있다.
당 시대 최고의 발레리나였던 마리 탈리오니와 루실 그랑, 카를로타 그리시, 화니 체이토 이들 4명에 의해 무대에 올려졌다.
<돈키호테>
출연: 안채현, 한상구
<돈키호테>는 17세기 스페인 작가,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의 원작으로 재기 발랄한 향사 돈키호테 데 라 만차를 토대로 만들어 졌다. 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는 원작은 좌충우돌형 몽상가인 돈키호테와 그를 따르는 조금 모자란 농부 산초판자, 그리고 늙고 둔한 말 로시난데의 모험담을 다루면서 당시 문학의 유행이 되어 왔던 기사도 소설에 대한 반감을 바탕으로 패러디한 코믹 풍자물이다.
발레에서는 원작과 달리 현실적이고 세속적인 스페인사람들이 등장하고, 돈키호테와 그의 충복 산초 판자 두 사람은 선술집 주인의 딸 키트리와 가난한 이발사 바실과의 사랑이야기의 들러리로 다루어진다.
<Memory (기억)>
기억은 과거의 마음이다. 아름다웠던 사랑은 영원히 기억되길 바란다.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한다. 하지만 기억이란.. 시간이 지나면 거리가 멀어지고 점점부식된다. 남녀의 사랑과 상처에 대한 기억을 모던발레로 표현하였다.
출연-성지선 이대성 이효비 임진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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